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크로우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엔피게임즈 차기작 크로우는 마지막 땅을 무대로 펼쳐지는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완성도 높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모바일 MMORPG다. 탄탄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 그리고 지속적으로 게임을 하게 만드는 콘텐츠 순환구조 등을 강점으로 꼽힌다.
화려한 전투 액션이 돋보이는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게임 세계관을 잘 나타내는 CG영상 등을 차례로 공개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 크로우는 그 결과 사전등록 7일 만에 15만 명의 이용자가 모이고 활발한 CBT 참여를 이루어 냈다.
관련기사
- 모바일 MMORPG '크로우', 비공개 테스트 시작2015.10.13
- 웹 MMORPG '대물 온라인', 정식 출시2015.10.13
- 삼국지 RPG '명장의조건' 정식 서비스 시작2015.10.13
- 웹 MMORPG '대물 온라인', 사전 모집 시작2015.10.13
지난 6일(화)부터 7일 동안 진행된 크로우의 CBT에서 참여자들은 ‘세세하게 공들인 느낌이 든다’, ‘수동 전투시 손맛이 제대로 느껴져 좋았다’ 등의 평을 남기며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이엔피게임즈 박선임 PM은 “7일간 진행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MMORPG 크로우의 CBT가 어제부로 성료 되었다”며, “CBT 기간 동안 크로우를 활발히 즐겨주신 많은 참여자들께 감사 드리며, 출시 후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블록버스터급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