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RPG '명장의조건'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5/09/30 17:04

박소연 기자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명장의조건’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명장의조건은 후한 말 부패한 십상시의 정치로 무너져 내린 백성들의 삶을 대변하듯 각지에서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혼란에 빠진 백성을 구하기 위해 각지에서 일어난 군웅들의 이야기 다루는 모바일 RPG다. 삼국지 유명 장수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전투 상황이 아닐 때도 탑승 가능한 탈 것 시스템으로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고 강력한 무쌍스킬로 통쾌한 전투의 쾌감도 느낄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는 명장의조건 출시를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필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비법 두루마리를 다양한 곳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게임 출시 후 7일간은 매일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여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도울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이은화 PM은 “모바일 RPG 명장의조건이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다양한 명장과 함께 새로운 삼국지를 창조하는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이와 동시에 진행 중인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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