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크로우', 비공개 테스트 시작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이달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크로우’의 사전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크로우는 인류 최후의 희망인 마지막 땅을 사수하기 위해 어둠의 세력과 맞선다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영화 같은 거대한 스케일과 세계관, 우수한 그래픽, 방대한 콘텐츠, 탄탄한 RPG 요소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엔피게임즈는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크로우 CBT를 진행하고 서버 안정화와 주요 핵심 콘텐츠를 점검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완성도를 평가받는다는 계회이다.

이엔피게임즈 박선임 PM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CBT를 시작해 게임의 완성도를 평가 받을 예정”이라며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을 먼저 경험해 풍성한 보상 받으시고 후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크로우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