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와 칼스버그가 ‘폴아웃4’에 영감을 받아 맥주를 제작했다.
칼스버그는 게임 ‘폴아웃4’에서 영감을 받아 밝은 색 필스너 라거 맥주 ‘폴아웃 비어’를 만들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아웃 비어는 맥아 보리와 선별한 홉을 섞어 만들었으며 상쾌하고 강한 풍미와 꽃향기를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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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핵 폭발 이후 방공호로 피신하는 사람들을 묘사하며 병 가운데에는 볼트 기술 산업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폴아웃 비어는 12병에 29.99파운드(약 5만2천 원)로 내달 5일까지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배송은 영국 내에서만 가능하다. 폴아웃4는 내달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