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가 담긴 X박스원 번들 패키지가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액션 RPG 폴아웃4 출시일 공개와 함께 X박스원 벌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아웃4 번들 패키지는 1테라 하드가 탑재된 X박스원 본체와 헤드셋, 폴아웃4 및 폴아웃3 클라이언트 CD 등이 동본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는 399달러(약 46만7천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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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는 핵전쟁 이후 인간의 생존을 그린 RPG로, 튜토리얼 영상 등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단, 폴아웃4는 한글 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MS는 연말 휴가 시즌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X박스원 번들, X박스원 키넥트 번들, 기어스오브워 스페셜에디션 X박스원 번들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