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5, 한국 포함 2차 비공개 테스트 모집

인기 대전 액션 게임 신작 스트리트파이터5가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캡콤 아시아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스트리트파이터5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22일부터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PS4 전용으로 진행하며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인원 제한은 10만 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스트리트파이터5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추첨권을 다운 받으면 된다. 또한 지난 테스트의 응모권을 다운로드한 이용자는 당첨 여부에 상관 없이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22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스트리트파이터5.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네카리, 카린, 레인보우 미카, 켄, 발로그 등 지난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6명의 캐릭터를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프로필과 랭킹을 확인할 수 있는 캡콤 파이터스 네트워크를 선보인다.

캡콤은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가 테스트 기간 동인 2일 이상 로그인 하면 PS4용 울트라스트리트파이터4의 신규 어레인지 코스튬인 호러 코스튬 호완 팩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