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5가 북미와 남미에서 테스트를 시작한다.
해외 외신은 캡콤이 북미와 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테스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멀티플레이가 제대로 작동하고 게임 중 플레이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다. 현지시간으로 25일과 26일 오후 4시에서 자정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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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5는 이번 테스트에 앞서 지난달 유럽과 아시아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 첫날은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몰려 게임이 임시 중단됐다. 캡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버를 충원하고 시스템 결함을 수정했다.
캡콤은 이번 테스트를 마친 후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