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배경으로 한 신규 캐릭터가 스트리트파이터5에 추가됐다.
해외 외신은 캡콤이 스트리트파이터5의 신규 캐릭터 ‘라시드’를 공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라시드는 중동 지역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로 자신의 몸을 회전시켜 만드는 회오리를 이용한 공격이 특징이다. 이 회오리는 상대에게 날리거나 자신의 몸을 감싸 공격할 수도 있고 일정 지역에 세워 둔 후 상대를 몰아 추가타를 주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캐릭터는 두바이에서 현지시간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게임쇼 게임15에서 공개됐으며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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