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재판을 소재로 한 어드벤쳐 게임 역전재판의 신작을 공개했다.
해외 외신은 캡콤이 역전재판 시리즈의 신작 역전재판6를 선보이며 도쿄게임쇼2015(이하 TGS2015)에서 플레이 가능 버전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역전재판6는 법정혁명을 테마로 삼고 있으며 기존에 선보인 것과 다른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보다 영력 등 오컬트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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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시스템이 달라지면서 주 배경도 일본이 아닌 중국과 티벳 등을 배경으로 한 고대 문명이 남아 있는 외국으로 변경됐다.
캡콤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TGS2015에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