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개발 중인 스트리트파이터5에 레인보우 미카의 등장이 확정됐다.
해외 외신은 스트리트파이터3에 등장했던 레인보우 미카의 스트리트파이터5 참전이 확정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레인보우 미카는 레슬링 선수인 장기에프를 동경해 프로레슬러 선수가 된 캐릭터로 속도가 느리지만 강력한 파워와 공중 기술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기술은 태그 팀 파트너인 야마토 나데시코를 호출해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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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에 이 캐릭터는 싸우는 도중 마이크를 꺼내들어 상대를 도발하고 공격력을 쓸어 올리는 등 프로레슬러의 느낌을 살린 연출이 강화됐다.
스트리트파이터5에 추가된 레인보우 미카는 미국 시애틀에서 현지시간으로 28일에서 31일까지 열리는 게임쇼 팍스프라임2015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