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HIS, 대표 전홍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전, 대구, 부산 고객 및 파트너 대상으로 '소셜이노베이션세미나'를 열어 소프트웨어정의인프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소프트웨어정의인프라와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HIS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사와 파트너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HIS의 기술에반젤리스트 김순덕 부장은 IT기반 비즈니스혁신 방안을, 또다른 에반젤리스트 권필주 부장은 소프트웨어정의인프라 스토리지솔루션을, 제품매니저 최기훤 차장은 컨버지드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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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또 빅데이터분석 환경 구성 방법, 콘텐츠 아카이빙 전략 등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 도입 방안과 구축 솔루션을 소개해 기업 담당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HIS 측은 강조했다.
전홍균 HIS 대표는 "행사는 주요도시 고객과 파트너에게 혁신전략과 비전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들이 정보관리를 넘어 사업 기회를 늘릴 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