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는 알리안츠생명과 연세대학교와 함께 30일 글로벌 창업 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위크엔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참가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54시간 안에 창업을 경험해보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로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18번째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관리사업’을 주제로 현장에서 참신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한국IBM은 유전자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최적의 보험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젠슈어런스팀에게 1등상인 ‘IBM 창의상’을 수여했다. 애플워치, 헬스밴드 등 패션 IT 상품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시상자로 나선 한국IBM 제프리 로다 대표는 “IBM은 국내 예비 창업가들이 직접 창업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국내 스타트업 성장의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에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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