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DK유엔씨(대표 김광선)와 모바일 분야 협업을 위한 모피어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라클은 DK유엔씨가 구축하는 모바일 사업에 모피어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유라클과 DK유엔씨는 다양한 모바일 인프라 구축부터 제품 판매,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양사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라클의 모피어스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모피어스는 리소스 업데이트 기능으로 별도의 검수와 재등록 절차 없이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한번의 개발로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런칭이 가능하다. 또한, SNS, 푸시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유라클 김정현 이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서로에게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십을 맺어 DK유엔씨의 모바일 사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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