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콘컴(대표 박기범)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스 몬스터’와 연속해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서바이벌 모드 ‘보스릴레이’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보스릴레이에서는 총 43종의 신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으며, 제한시간 안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 최고 레벨이 50으로 상향 조정되고 레벨에 맞는 세트 장비가 캐릭터별로 2개씩 추가됐으며, ‘헬하운드’를 포함한 강력한 몬스터 사냥에 성공하면 40레벨 이상의 장비와 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지역 ‘마법사의 지하묘지’도 추가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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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용사X용사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지역에서 플레이 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비 아이템’ ‘고급 무기’ ‘캐시’ 등 푸짐한 혜택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용사X용사는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의 강점을 갖춘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수십 마리의 몬스터 사냥을 통한 직접적인 손맛과 호쾌한 타격감,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 등 탄탄한 게임성을 갖췄으며, 내달 iOS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