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콘컴(대표 박기범)이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안드로이드 OS버전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사X용사’는 핵앤슬래시에 강점을 갖춘 액션 RPG로 수십 마리의 몬스터 사냥을 통한 직접적인 손맛과 호쾌한 타격감, 기본 공격 외에도 콘트롤에 따른 숨겨진 액션, 몬스터마다 다르게 적용된 피격 액션 등 탄탄한 게임성을 갖췄다.
또한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와 캐릭터의 성장을 극대화하는 ‘룬 시스템’, 전사와 궁수, 마법사의 상성을 균형 있게 구성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 ‘무한대전’ 및 ‘PvP(이용자간 대결)’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넥슨은 ‘용사X용사’의 출시를 기념해 일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비 아이템’, ‘고급 무기’, ‘캐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련기사
- 넥슨-바른손, '프로젝트 HIT' 공동사업 계약 체결2015.06.23
- 넥슨-가레나, '마비노기 영웅전'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계약 체결2015.06.23
- 이머전, 링토스 세계여행에 촉각 피드백 기술 지원2015.06.23
- 김진만 디렉터 "메이플스토리2는 놀이터 같은 게임"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