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대표 니콜로 드 마시, 이하 글루)는 지난 1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타이틀은 스카이댄스 프로덕션가 제작하고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배급하는 동명 영화를 글루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한 것이다. 해당 영화는 오는 31일에 개봉 예정이다.
이 게임은 IMF요원이 되어 전세계를 무대로 신디케이트를 추적하고 적을 암살하는 게임이다. 모로코, 런던, 비엔나 등등 이국적인 특징이 잘 살아있는 지역을 배경으로 기지 폭파, 원거리 스나이핑 등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고 최첨단 무기와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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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드 마시 글루 대표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및 스카이댄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타이틀이다. 지난달 런칭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이어 영화를 보기 전에 매니아들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줄 애피타이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댄스 프로덕션의 제스 시스골드 COO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기존작을 뛰어넘는 액션과 긴장감을 선보일 것이며 글루의 팀들은 그러한 영화의 장점을 게임에 완벽하게 녹여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