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이하 글루)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이터니티워리어: 구원’의 사전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등록 이용자가 500이 차면 더 이상 신청 및 플레이가 불가능 하다. 테스트는 공식 페이지 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테스트의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베타 테스트 기간 인앱 유료 결제가 가능하지만 정식 런칭이 되면 데이터가 리셋 된다. 다만 결제 이용자는 결제한 만큼 100%의 ‘보석’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터니티워리어: 구원’은 글루 모바일의 인기작 ‘이터니티 워리어’의 최신 시리즈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타격감,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신규 스킬인 분노 모드와 양손무기로 화려해진 액션은 이터니티 워리어의 기존 팬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전사와 어쌔신 두 종류의 영웅을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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