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니티워리어: 구원’ 사전 비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5/06/15 16:51

박소연 기자

글루모바일(이하 글루)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이터니티워리어: 구원’의 사전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등록 이용자가 500이 차면 더 이상 신청 및 플레이가 불가능 하다. 테스트는 공식 페이지 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테스트의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터니티워리어: 구원’

베타 테스트 기간 인앱 유료 결제가 가능하지만 정식 런칭이 되면 데이터가 리셋 된다. 다만 결제 이용자는 결제한 만큼 100%의 ‘보석’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터니티워리어: 구원’은 글루 모바일의 인기작 ‘이터니티 워리어’의 최신 시리즈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타격감,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신규 스킬인 분노 모드와 양손무기로 화려해진 액션은 이터니티 워리어의 기존 팬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전사와 어쌔신 두 종류의 영웅을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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