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이하 글루, 대표 니콜로 드 마시)는 지난 18일 '프런트라인 코만도:월드워2'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글루의 오리지널 프런트라인 코만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최신 시리즈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콘솔게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그래픽과 심장을 조여오는 쫄깃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 게임은 전작에 비해 유럽에서의 전투가 더욱 치열해진다. 이용자는 연합군을 이끌어 각 미션에서 승리하여 베를린의 심장으로 진격해야 한다.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벌어진 실제 2차 세계대전의 전투를 그대로 재현해 현실감을 살린다.
니콜로 드 마시 글루 대표는 '프런트라인 코만도:월드워2'는 콘솔게임의 플레이를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왔다고 봐도 손색이 없다며 글루의 슈팅게임에 대한 전문성을 뒷받침 해주는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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