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포코포코'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출시를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포코포코'는 '포코팡'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3매치 방식의 퍼즐 게임으로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RPG요소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일본에서 라인을 통해 먼저 출시한 이후 서비스 9개월인 최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 매출 8위, 앱스토어 최고매출 10위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이르면 이달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김민정 부장은 “포코포코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이라며 “퍼즐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친근함에 RPG 장르가 가진 모험성을 더해 한 단계 진화된 퍼즐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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