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중국 스네일디지털(대표 스하이)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엠씨드가 개발한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을 중국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더소울'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에 맞서 싸운다는 색다른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캐릭터에 자유롭게 장착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스킬 시스템 '혼 카드'를 가미해 차별화한 모바일 액션 RPG다. 중국에서는 '잉훠싼궈(櫻化三國, 앵화삼국)'라는 이름으로 내달 중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계약으로 스네일디지털은 중화권 지역에 대한 '더소울'의 배급 및 운영 독점권을 확보하고 중국을 비롯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국가에서의 서비스를 총괄하게 됐다.
관련기사
- 모바일 게임 강화, NHN엔터 전략은?2015.06.01
- 브레이브헌터, 사전등록 40만 명 돌파2015.06.01
- 웹젠 김병관 의장 증여세 464억, 취소 판결2015.06.01
- 게임사 1분기 성적 모아보니…웃거나 울거나2015.06.01

스네일디지털은 중국 인기 연예인을 홍보모델로 기용하여 광고, 크로스마케팅,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360, 바이두, 시아오미 등 중국 내 40 여 개의 유력 플랫폼 채널과 제휴를 맺고 이용자 접점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스네일디지털은 중국 내 중소도시를 타깃으로 하는 플랫폼 채널과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중국 이용자들에게 친근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하여 수용성이 높을 뿐 아니라 최상급 수준의 RPG 콘텐츠로 무장해 중화권 지역에서도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에 진출한 모바일 RPG 중 최고 수준으로 계약이 체결된 만큼 '더소울'이 미드코어 RPG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줄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양사 협력을 긴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