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유명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테마파크가 열린다.
7일 인사이드 등 외신은 닌텐도가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와 손을 잡고 ‘게임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니버설 측은 닌텐도의 마리오 등 게임 IP를 활용해 테마파크를 만들 예정이다. 닌텐도와 유니버설은 별도 팀을 꾸리는 등 테마파크 구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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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영화를 소재로 만든 유명 테마파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플로리다 올랜도, 싱가포르, 일본 등에 위치해있다.
닌텐도 게임이 등장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세계 각 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