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의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이용자수 3천만 명을 돌파했다.
5일(현지 시간) IG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최근 ‘하스스톤’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내용을 발표했다.
이로써 ‘하스스톤’은 지난해 9월 누적 이용자수 2천만 명 이후 약 8달 만에 누적 이용자수 3천만을 돌파했다. 지난 1월부터 누적된 이용자 수는 5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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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은 블리자드의 인기 온라인 MMO 게임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략 카드 게임이다. 지난해 3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모바일 버전을 출시, PC, 태블릿, 모바일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 측은 “라그나로스의 힘으로 3천만 이용자가 하스스톤에 참여했다”며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