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소설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계승자'가 지난 27일 국내에 정식 출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계승자'는 고대 유적을 발굴하던 중 죽은 프로토스의 영혼과 한 몸이 되어 프로토스의 지식과 역사를 전하기 위한 고된 여정을 떠나는 고고학자 제이크의 이야기를 다룬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쟁범죄', '스타크래프트 2: 악마의 최후' 등을 집필한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 크리스티 골든이 이번에도 집필을 맡았다.
한편 28일 현재 멀티플레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의 마지막 확장팩으로 독립적인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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