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 제조사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의정부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체험 매장인 이곳에서는 파라오, 팬텀, 레지나, 프레지던트플러스, 퍼스트레이디, 아이로보S 등 바디프랜드의 대표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곳에서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신세계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또 고급 승용차 등 총 5억원 상당의 경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츄츄 페스티발’에도 자동 응모된다.
바디프랜드 측은 이번이 첫 백화점 내 체험 매장 진출 사례로, 그 동안 일제 브랜드 위주였던 안마의자 시장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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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 사업전략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인기에 힘 입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바디프랜드를 잘 알지 못했던 백화점 고객들에게도 바디프랜드의 건강한 가치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인천점 본관 5층에서, 6일부터 12일까지는 의정부점 본관 8층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