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MXM' 오픈형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5/05/01 11:42    수정: 2015/05/01 11:42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슈팅액션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이하 MXM)의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테스트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2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IP(Intellectual Property) 캐릭터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블레이드앤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 와일드스타의 몬도잭스를 포함해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던전으로 지난 1차 테스트 때 선보였던 블레이드앤소울의 바다뱀 보급기지와 아이온의 불의 신전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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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 득템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순위에 따라 노트북, 콘솔 게임기, 헤드폰,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테스트 기간 동안 엔씨 패밀리존 PC방(서울 11곳)에서는 이용 요금을 내지 않고 MXM을 즐길 수 있다. PC방 이용자들은 일자 별로 특정 마스터(불의 정령, 보나크, 닥터 라울 등 캐릭터)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