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슈팅액션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이하 MXM)의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 일정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MXM의 테스트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다.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와 네트워크 접속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목적이다.
테스트 참여한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테,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와일드스타의 몬도잭스 등을 모티브로 만든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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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는 콘텐츠는 ▲총 3개의 PvP(Player VS Player)모드(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 ▲5단계 난이도의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5가지 미니게임(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가로달리기, 사탕먹기) 등이다.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 MXM 전용 게임머니(C코인)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노트북 3대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