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오리진', 드디어 정식 출시

게임입력 :2015/04/28 16:02    수정: 2015/05/20 15:48

박소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을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다.

웹젠은 28일 오후 2시 10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마켓 전용 ‘뮤오리진’을 출시했다. ‘뮤오리진’은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뮤오리진’은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 8시간만에 10만명의 사전예약 회원을 모집하는 등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웹젠은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한국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 뮤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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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도 시작한다. 우선 게임 내에서 가장 먼저 ‘4환생’에 도달한 1천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뮤오리진’ 한정 고급패키지를 선물한다.

또 공식 게임카페에서는 별점 및 리뷰 이벤트, 팬아트 그리기 이벤트 등도 정식서비스와 함께 시작 될 예정이며 게임 내 과제를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