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초연결사회가 만들어내는 ICT 생태계와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지디넷코리아와 씨넷코리아는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Forward thinking on 5G & Hyper-Connected Society’를 주제로 5G 초연결 시대의 서비스 전략과 비즈니스모델을 전망해보는 ‘제10 회CVISION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이통 3사의 5G 시대 전망과 사업전략, 해외 통신사의 동향을 알아보고 5G 초연결사회가 변화시킬 서비스와 플랫폼은 어떠한 모습을 띠게 될지 확인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에서는 ‘All IT Infrastructure for 5G Era’를 주제로 ▲ICT 환경 변화 동향 ▲All IT 네트워크 진화 방향 등을, KT에서는 ‘기가토피아를 향한 KT의 5G 진화 전략’을 주제로 ▲5G 시장 동향 ▲5G 인프라 전망과 전략 ▲5G 서비스와 삶 등을 LG유플러스는 ‘Connected Car의 발전과 New Biz Trend’를 주제로 통신망의 진화에 따라 Connected-Car에 대한 시장의 요구와 이를 사업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자의 대응과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신장비·시스템 분야에서도 ZTE, 에릭슨LG, 한국뤌컴, 화웨이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5G 비전 ▲5G 기술발전 방향 ▲5G 특성을 이용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창출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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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서울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통신인터넷연구소, 로아컨설팅, PTC, SK플래닛, 마이크로소프트, 알서포트 착한텔레콤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나와 5G 기술이 가능케 할 서비스와 비즈니스의 모습, 스마트 디바이스와 사물인터넷(IoT), 커넥티드 Car 그리고 UX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 견인할 비즈니스와 서비스 그리고 변화된 사회와 삶을 유추해볼 수 있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