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초연결사회 비즈니스 전략은 어떻게?

22일 본지 'CVISION 2015' 컨퍼런스 개최

일반입력 :2015/04/06 11:24    수정: 2015/04/06 11:34

미래 인터넷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5세대(G) 이동통신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과 표준화 기술, 네트워크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디넷코리아와 씨넷코리아는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Forward thinking on 5G & Hyper-Connected Society’를 주제로 제10회 CVISION 2015(행사 안내 바로가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ICT 생태계의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 C-P-N-D 관련업계와 함께 초연결사회로의 변화를 견인할 5G 기술과 인프라스트럭처,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사업자별 서비스 전략을 소개한다.

5G는 지난 2월 MWC2015에서도 국내 이통사들이 기술 시연에 나서 전 세계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웨어러블, 자동차 분야에 접목돼 서비스가 점차 구체화되는 추세다.이번 행사에서도 국내 이통사들이 참여해 5G의 진화 방향과 전략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향후 초연결사회로의 생태계와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Tech & Infrastructure’, ‘Business & Ecocomy’, ‘Innovation & Service’ 등 총 3개 트랙에서는 5G와 관련된 기술, 비즈니스와 이를 통해 예상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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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 Infrastructure’에서는 에릭슨엘지, 노키아, 퀄컴, 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5G의 비전과 서비스 시스템의 구조 연구 방향, ‘Business & Ecocomy’에서는 AWS, 알서포트, 화웨이, 착한텔레콤에서 5G 시대의 트렌드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략, ‘Innovation & Service’에서는 서울대, LG유플러스, SK플래닛에서 초연결시대의 자동차, 플랫폼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로아컨설팅에서 IoT 전략과 해외 이통사의 5G 준비현황과 그 시사점에 대한 분석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