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의 신, 애플 앱스토어 출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RPG '전투의 신'이 구글 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투의 신'은 27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게 된 그라비티의 신규 모바일 게임으로 세로 형태의 화면 구성을 가진 모바일 게임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도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언리얼엔진으로 개발해 고품질의 그래픽과 강한 타격감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지난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먼저 선보이며 이용자들로부터 '조작이 쉽고 인터페이스가 보기 편하다', '컨트롤의 묘미가 있다', '기존 모바일 AOS는 20분 넘게 해야 하나 5분이내로 틈날 때 마다 한 게임 할 수 있어 좋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라비티 서문성수 '전투의 신' 개발 총괄 PD는 구글에 이어 애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께 전투의 신을 선뵐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화려한 스킬과 이펙트 등을 이용한 전략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의 신에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