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RPG ‘전투의 신’이 사전 예약 페이지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투의 신’은 언리얼엔진으로 개발, PC에 버금가는 고품질의 그래픽이 특징으로 강한 타격감과 이펙트를 선보이는 모바일 RPG다. 챔피언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 유닛 등이 무한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PvE던전인 클래식모드, 미니게임형식의 캠페인모드, 최강 이용자를 가리는 챔피언십 모드 등으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로 형태의 화면 구성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기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UI도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요소다.
관련기사
- 그라비티-드림스퀘어, '라그나로크' 서비스 협약 체결2015.02.06
- 라그나로크, 전승 캐릭터 누구에게나 지급2015.02.06
- 그라비티 “2015년, 상생으로 재기 노린다”2015.02.06
- 김정률 회장,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확보2015.02.06
그라비티는 사전 등록 참가자 전원과 사전 예약 이벤트 등의 소식을 SNS를 통해 전파한 이용자에게 누적횟수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특별 게임아이템을 100% 제공할 예정이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는 “2015년을 신성장 모멘텀의 해로 삼고 전투의 신을 시작으로 RPG, 퍼즐 외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출시로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 보겠다”며 “올해 신작 포문을 열게 될 전투의 신은 자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첫 모바일게임인 만큼 라그나로크 등을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