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프로야구 육삼공'은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할 수 있다.
해당 게임의 사전 등록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개발팀장은 이 게임은 야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의미와 감동, 선수마다 가진 스토리를 게임 속에 녹이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라며 기존의 어려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탈피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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