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엔트리브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 개발한 신형 엔진 '그랜드 슬램'을 적용해 정교한 야구 시뮬레이션을 구현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3D 중계화면을 제공해 보는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로 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내달 4일까지 테스터 모집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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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는 CBT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런칭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무조건 지급하고 20레벨 이상이면 2배 혜택인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20레벨 이상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 친필 사인볼 및 사인 배트를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개발팀장은 엔트리브의 야구게임 개발 역량을 모두 쏟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야구나 게임을 몰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라며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밸런스,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인만큼 아낌없는 의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