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사전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프로야구 육삼공'의 게임성과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시범경기라는 이름으로 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CBT에 참가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100% 지급할 예정이다. 만약 테스트 기간 20레벨 이상 이용자가 3천 명 이상이 되면 2배의 혜택을 지급한다. 아울러 20레벨 이상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이호준, 최형우, 홍성흔 등 2014 프로야구 9개팀 주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과 사인배트를 선물한다.
관련기사
- '프로젝트 H2' 공식 명칭 공개2015.02.12
- '소환사가 되고싶어', VIP 테스트 실시2015.02.12
- '소환사가 되고싶어', VIP 테스트 참가자 모집2015.02.12
- '프리스타일2', '동계 크루 대전' 성황리 종료2015.02.12
'프로야구 육삼공'은 이용자가 구단주가 돼 직접 팀을 꾸려 다른 유저와 승부를 겨루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와 데이터를 반영했ㅇ으며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3D 중계 화면을 제공해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개발팀장은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생생한 재미를 제공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기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야구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