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VIP 테스트를 15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9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자정까지 7일간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가하면 총 123개의 스테이지, 스페셜 던전 4곳, 캐릭터 800여 종, 드릴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정식 출시 때 푸짐한 혜택을 받게 된다. 우선 6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면 VIP 전용 소환수가 무료로 지급되며 게임 캐릭터 1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테스트에서 사용한 닉네임을 정식 서비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5레벨 이상이면 레벨당 10배의 하르콘(게임머니)을 지급할 예정이다.
![](https://image.newsngame.com/2015/02/09/v73lzLDJb62LDvKtZ2fj.j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온라인 MMORPG '트릭스터'의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드 말판을 이용한 스테이지 진행, 소환수와 몬스터 간의 턴 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관련기사
- '소환사가 되고싶어', VIP 테스트 참가자 모집2015.02.09
- '온라인 엔씨', '모바일 엔씨'로 재도약?2015.02.09
-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첫 날 9.5%↑2024.06.28
- 김준구 대표 "웹툰 산업 인정받고파 이 악물고 달려왔다"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