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를 플레이스테이션4(PS4) 및 플레이스테이션3(PS3)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는 지난 1988년 도쿄와 오사카의 거리를 배경으로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 등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 호쾌한 액션 배틀을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전용 액션 및 액션 스타일이 제공되며 버블 시대라는 배경에 걸맞게 돈이 모든 것인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는 12일부터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며 초회판 구매자에게는 게임의 방대한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올컬러판 '한글 시나리오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5만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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