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 공개 테스트의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OBT 시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FMO는 사전 이벤트로 진행한 감독명 선점 이벤트 참여자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다운로드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FMO와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회원이면 공식 홈페이지 및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FMO의 OBT를 앞두고 그동안의 테스트보다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FMO는 FM 시리즈를 22년간 출시한 노하우와 경험을 집대성해 온라인에 최적화시킨 게임으로 이 게임을 경험하신다면 왜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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