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공개 시범 테스트(OBT)에 앞서 공식 신규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터는 게임 이용자의 실제 축구 감독이 된 것 같은 영감을 주는 이미지로 제작됐으며, 문 밖의 스포트라이트가 켜진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다.
FMO의 OBT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김현주 본부장은 혼자서 즐기는 PC게임 FM 시리즈를 더욱 발전시켜 혼자가 아니라 방 밖의 축구장으로 나와 여러 감독들과 경쟁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미지를 담아내려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