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 포켓게이머 최고 스포츠게임 선정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Ace Fishing: Paradise Blue)’이 영국 모바일 게임 전문매체 포켓게이머에서 선정한 최고의 스포츠게임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켓게이머는 최근 ‘포켓게이머 어워즈 2015’를 열고 지난해 출시된 게임 중 각 장르별로 최고의 게임을 선정했다. 이 중 ‘낚시의 신’은 유일한 한국산 모바일 게임으로 스포츠게임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글로벌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낚시의 신’ 이용자 모두에게 4일 오후 고급 낚시 장비가 들어있는 황금 상자를 무료로 열 수 있도록 ‘황금열쇠’ 1개씩을 선물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열려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해외 우수 개발사들과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이 이뤄낸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며 “’낚시의 신’ 이외도 기존 자사 글로벌 인기게임과 앞으로 나올 신작들로 해외 유저들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