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상위권에 재진입하며 차트 역주행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지난 지난 26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스포츠게임 부문 1위와 2위, 전체 인기 순위에서 각각 21위와 10위에 올랐다. 매출 순위에서도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25위를 기록, 한 달 전 91위에서 66계단이나 상승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역시 55위에서 20위로 상승했다.
내달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낚시의 신'은 이달 신규 홍보 영상 공개 이후 이용자들의 유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게임의 재접속률 및 신규 가입자 수가 6배 상승했다. 이와 함께 최근 낚시를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인기도 '낚시의 신' 차트 역주행의 이유로 꼽힌다.
컴투스는 직관적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게임성을 내세워 지속적으로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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