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낚시 '낚시의 신', 전세계 동시 출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한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영어명 Ace Fishing)'이 2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동시 출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은 컴투스의 모바일 3D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스포츠 게임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개발된 스마트폰용 리얼 낚시 게임이다. 낚싯줄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물고기와 씨름하는 실제 낚시의 역동적인 느낌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출시 버전에는 200여 종이 넘는 실제 물고기들이 3D 그래픽으로 그대로 재현됐다. 미국, 브라질 등 실제 지형을 그대로 반영한 전세계 주요 낚시터에서 이들 물고기들을 낚으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 허브를 통해 친구들은 물론 전세계 유저들과 물고기 종류 별로 누가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았는지 경쟁도 가능하다.

이번 출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등 전세계 150여 개 국가에 동시 진행됐다. 7개 언어로 서비스 될 예정으로 해외에서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낚시의 신 개발을 진행한 컴투스 문정환 팀장은 “낚시의 재미를 낚시의 신 게임 속에 그대로 옮겨 담았다”며, “조작법도 간단해 스마트폰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니, 낚시에 관심이 있다면 게임의 재미에 빠져보길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