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영훈)는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두케어(DO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하여 지난해 3월에 출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 출시 11개월 이후 현재 40개 기업에서 이용 중이다.
다우기술은 주요 고객층인 중소중견기업 고객사들이 메이저 업그레이드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구입당시 초기버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지하고 고객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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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은 두케어 서비스를 통해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기존 고객와 신규 고객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의 99.9%에 달하는 중소중견기업이 그룹웨어의 주요 고객층임을 감안하면 항상 최신 기능의 업무 프로세스 도입을 원하지만 비용절감 문제로 포기하는 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케어 프로그램은 매년 고객사에 추가 비용 없이 최신 버전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더불어 소통과 협업 기반 업무환경 구축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