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배달앱 서비스 ‘배달365’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방식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과 LG CNS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한다.
배달365 이용자는 기존 복잡하고 어려웠던 신용카드 결제 대신 신용카드 정보와 결제 비밀번호만 등록하면 이후 주문부터 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배달 주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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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365는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과 함께 비회원 주문결제를 제공,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365 서비스를 총괄하는 다우기술 인터넷사업본부 황보순 본부장은 “그 동안 이용자들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모바일 결제 방식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페이를 도입하고 비회원 결제 등을 지원해 불편함 없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