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레벌레이션스2, 4일부터 예약 판매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2’(이하 바하 레벌레이션스2)의 예약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고전적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강력한 화력으로 적을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 제한된 무기와 아이템만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이 게임은 전작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라쿤시티 사건의 생존자 클레어와 버려진 수용소에 갇힌 모이라 버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들을 조작해 공포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야 한다.

게임 정식 출시일은 19일이다. PS4, PS3, X박스 원, PC 전용으로 출시된다. 본편의 전 에피소드와 2개의 엑스트라 에피소드, 추가 캐릭터 2명, 레이드 스테이지 팩, 엑스트라 코스튬이 포함된 풀패키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