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5, 캡콤 효자 게임 ‘등극’

일반입력 :2013/11/01 10:13    수정: 2013/11/01 10:14

호러 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5가 일본 게임사 캡콤의 효자 게임으로 올라섰다. 기존에 출시한 게임 중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1일 VG247 등 해외 주요 외신은 2009년 출시된 바이오하자드5가 650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캡콤 게임 중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캡콤의 효자 게임은 630만장이 판매된 스트리트파이터2였지만, 바이오하자드5가 이를 추월했다. 스트리트파이터2의 판매량은 기본 패키지만 적용한 수치다.

이로써 캠콤의 게임 판매량 순위는 바이오하자드5(650만장), 스트리트파이터2(630만장), 바이오하자드6(520만장), 바이오하자드2(496만장), 몬스터헌터포터블 3rd(480만장)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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