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3370만건의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쿠팡이 동일한 사건에서 16만5000여 건의 계정이 추가 유출됐다.
쿠팡은 5일 "지난해 11월 발생했던 것과 같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약 16만5000여 건 계정의 추가 유출이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유출된 정보는 입력한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고객이 입력한 주소록 정보다.
관련기사
- 경찰, ‘쿠팡 유출’ 3천만건 이상 못 박아…대표 출석 불응 시 체포 검토2026.01.26
- 쿠팡 정보유출 보상쿠폰, 타사 보상안과 비교해보니2026.01.17
- 쿠팡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규모 구매 이용권 지급2025.12.29
- 코너 몰린 쿠팡...과징금이냐 영업정지냐2025.12.24
다만 쿠팡은 "결제 및 로그인 정보를 포함해 공동현관 비밀번호, 이메일, 주문목록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부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해 유사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운영 중"이라며 "현재까지 2차 피해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