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어쌔신 크리드' 영화 합류

일반입력 :2015/02/16 08:57    수정: 2015/02/16 08:59

박소연 기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영화화에 마이클 패스벤더와 함께 마리옹 꼬띠아르가 참여한다는 소식이다.

15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비소프트와 뉴 레전시는 최근 마리옹 꼬띠아르가 ‘어쌔신 크리드’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화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남자 주인공을, 저스틴 커젤이 감독을 맡으며 이에 더해 최근 마리옹 꼬띠아르가 여자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마리옹 꼬띠아르의 정확한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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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여배우로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미드나잇 인 파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내일을 위한 시간’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실사 영화는 유비소프트와 뉴 레전시가 공동 제작하며 내년 2월 21일 개봉을 목표로 최근 제작에 돌입했다. 촬영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