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8이 안드로이드 롤리팝(5.0 버전)보다 충돌률(앱 충돌 현상을 나타낸 수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모바일 앱 성능 관리 업체 크리터시즘(Critercism)이 14일(현지시간) 최근 한달간 안드로이드 롤리팝과 애플 iOS8의 충돌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안드로이드 롤리팝이 2.0%의 충돌률을 나타낸 반면, 애플 iOS8은 2.2%의 충돌률을 나타냈다.
크리터시즘은 안드로이드가 점차 버전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충돌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터시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 버전)와 킷캣(4.4 버전)은 동시에 2.6%대의 앱 충돌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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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결과가 나오자 주요 외신은 롤리팝이 iOS8보다 더 안전한 소프트웨어로 인정받고 있다고 풀이했다. 특히 iOS8이 iOS 7.1보다 충돌률이 더 높게 나오고 있는 만큼 애플 내부에서도 앱 안정성을 더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애플은 올 상반기 iOS8 최신 버전인 iOS 8.2나 8.3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