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공시를 통해 주요 주주인 김정실 회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2만3천 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정실 회장은 1월14일 기준 151만2천130주(6.55%)를 보유했으나 이번 추가 매입으로 2월11일 기준 총 153만5천130주(6.65%)를 보유하게 됐다.
김정실 회장은 이번 지분매입에 대해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비롯한 새로운 분야의 신규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어 주요주주로서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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