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지분매입 공시를 통해 한컴 주요주주인 김정실 회장이 장내 매수로 9만8천288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를 통해 김정실 회장은 2014년 2월 14일 기준 141만3천842주(6.13%)에서 2015년 1월14일 현재 151만2천130주(6.56%)를 보유하게 됐다.
김정실 회장은 이번 주식 취득에 대해 “한글과컴퓨터는 미래 성장을 위해 기존 오피스 시장의 견고한 성장에 더해, 한컴 브랜드 가치에 기반한 창의적인 신규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클라우드 오피스 런칭, 글로벌 시장 공략 등 글로벌 혁신IT그룹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주요주주로써 이 같은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한컴 이홍구 대표, 스톡옵션 3만2천주 매도2015.01.14
- 이홍구 한컴대표, SW산업발전유공 산업포장2015.01.14
- 한컴, MDS테크놀로지 지분 1.5% 추가 취득2015.01.14
- 한컴, 자사 출신 스타트업 형사 고발2015.01.14